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
be kind
“자신의 실수로 혹은 어쩔 수 없는 재난적인 상황으로
더는 게임을 할 수 없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
그러나 원치 않는 삶이었다며 비관하는 것을 그만두고
나의 난이도 높은 삶에 다시 몰입하는 것을 결심하세요“
-허지원 (고려대 심리학과 교수)
내 마음에 상처를 입고 무너지게 되면
뇌는 자기 보호모드에 들어가 방어기제가 발동된다고 한다
누군가를 해하려고 시니컬함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
너무 힘들고, 너무 지치고,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찌르는 것 같으면
냉소와 비관주의를 ...